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2일(월)부터 5일간 이어온 제26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서대문구의회는 16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중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기는 정례회를 앞두고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비롯해 총 13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했으며 13개 안건 중 원안가결된 내용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주이삭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기후위기 대응과 그린뉴딜 지원 결의안(차승연 의원 발의) ▶2020년도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덕현 의원 발의) ▶『구립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추모의 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주이삭 의원 발의) ▶2021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금 예산편성 동의안을 가결했다. 또한 수정가결된 안건으로 ▶서울특별시서대문구의회에출석하여답변할수있는관계공무원의범위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이삭 의
제8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100여일이 되었으며 지난 9월 드디어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 법안소위에서 논의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참으로 고무적이라 생각하며 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제안하고 싶은 부분으로 지방자치법 제42조는 지방의회와 집행부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려는 취지로 소관 공무원을 출석하여 회의에서 답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각 지방의회는 이를 근거로 업무보고를 받아 집행부 사업이나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구정을 설명하는 업무보고 시 소관 국장은 인사말만하고 부서 과장들이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배부해드린 자료와 같이 우리 서대문구처럼 과장이 업무보고를 하는 자치구는 25개 중 서대문구, 은평구, 강동구, 동작구로 고작 4개구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물론 과장이 국장보다 소관 사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고 업무파악이 더 구체적일 수 있으나 이는 의회의 지위와 위상적 측면에서 보면 지방의회를 지방자치단체를 이끌어가는 두 개의 수레바퀴 중 하나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의회가 서대문구의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홍제3동,홍은 1·2동)은 조례개정을 통해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에 의지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지역개발 및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 기금’ 용도에 “강북횡단선” 연계사업 비용을 신설, 사업 추진에 힘을 실은 것이다. 위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지역개발 및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제264회 임시회를 통해 최종 가결 되었다. 현재 구는 ‘홍제 지하보행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홍제권 개발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특히 이는 홍제 지역을 새롭게 변모시킬 뿐 아니라 지역 미래가치를 높이는 사업으로 지역상인은 물론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북횡단선 추진 역시 관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이를 연계한 다양한 개발 사업 추진은 홍제지역 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본다.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 역시 8대 의회 들어 홍제권 개발과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을 핵심 의정목표로 삼고, 다방면으로 활동해 온 바 있다. 이번 개정 조례의 핵심 내용은 기존에 ‘지역개발 및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 기금’을 ‘강북횡단선 연계 사업’에도 사용 할 수 있도록 새롭게 항목을 만든 것이다. 이는 강북
우상호 국회의원은 “전국 초중교 아이들에게 지급될 약 446억원 예산이 투입된 5차 학교 스마트단말 도입사업이 제품도 한번 보지 못한 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제품은 국내외에 시판된 적이 없는 중국산 조립제품으로 기술평가에서 최하점을 받았으나, 가격 덤핑으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돼 향후 일선 학교에서 안정성 담보 문제가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실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교육부의 스마트단말 지원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후 1천438억원 예산의 해당 사업을 5차에 걸쳐 진행해왔다. 1차부터 4차까지는 삼성, LG, 애플 등 시중에서 유통되는 탭 제품과 노트북 등이 지원 단말로 결정되었고 약 23만대가 일선 학교에 보급됐다. 하지만, 문제는 지난 9월 진행된 446 억원 규모의 5차 사업에서 불거졌다. 5차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A업체의 제품은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납품될 예정이며, 국내외에서 시판된 적이 없는 제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전에 규격확인이나 제품구동, 시연 등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었다.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가 제 265회 일시회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10월 12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등을 의결한 서대문구의회는 15일까지 상임위 활동에 들어가 총 15건의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대문구의회는 10월 12일 본회 후 안건 심의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들어가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종석)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수있는관계공무원의범위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주이삭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주이삭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기후위기ㅣ 대응과 그린뉴딜 지원 결의안(차승연의원 발의) △2020년도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20년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안한희) 안건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덕현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사무국 직원 추천등에 관한 조례안(이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25일(금)부터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 폐회식을 개최, 이번 회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임시회 폐회식에서 박경희 의장은 “임시회 모든 일정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의원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끝으로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나부터 나서 추석연휴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시고 안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 와 ‘구정에 관한 질문“을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에 “구정에 관한 질문”은 이경선 부의장 비롯해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 주이삭, 홍길식, 윤유현, 차승연 의원이 총 16건(서면질의 포함)의 구정질문과 또한 각 상임위에서는 조례안 등 총 13건을 심사하기도 했다. 심의한 안건중 원안가결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주이삭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역개발 및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종석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차승연 의원 발의) ▶『서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23일 오후 2시 서대문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로 연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 상황이 8개월간 지속되면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구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함이다. 이에 이날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과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서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현장 대응에 여념 없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간식을 나누고,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더불어 보건소장과 지역건강과 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근무 직원들의 피로도와 근무환경 개선 등에서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우려되고 있는 만큼 연휴기간 중 방역대책과 비상근무 상황 등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직원들을 만난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지금껏 여러번의 어려운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던 것은 현장 대응 직원들과 의료진들의 수고와 희생 덕분”이라며 “K-방역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 한분 한분임을 잊지 말아 주길 바란다.” 며 다가올 한가위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근무에 매진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서대문구의회는 서대문소방서에도
신원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1)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가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로써 서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시민사회 활성화 추진을 위한 조례를 갖추게 됐다. 신 의원은 지난 2013년에도 「서울특별시 시민공익활동의 촉진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시민사회단체의 자율적인 활동기반을 조성하고, ‘NPO 지원센터’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하는 데 선구자 역할을 한 바 있다. 이후 7년 간 마을공동체 시책의 추진, 협치시정의 확산으로 시민사회의 정책참여가 활성화되고 시민 공익 활동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게 되었고, 변화와 요구에 맞게 시민사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시민 공익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조례의 명칭도 「서울특별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로 탈바꿈했다. 개정된 조례는 시민사회 활성화의 추진주체로서 서울시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고 재정적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고, 시민사회의 안정적 자립 지원, 공익활동 지원시설의 설치, 비영리 일
차승연 의원 (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 안녕하십니까? 남북가좌동 구의원 차승연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코로나19 치료와 극복을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공무원 및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도 전합니다. 2020년 온 지구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반도는 한 달 넘도록 기나긴 장마가 있었습니다. 남극이 녹고 있고, 북극의 곰들이 힘들어 합니다. 아마존, 시베리아,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 지구 곳곳이 화염에 휩싸여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공습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바다에는 거대한 쓰레기 섬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징후는 지구가 더 이상 견딜 수 없음을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심각하게 돌아봐야 할 때가 왔습니다. 코로나19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우려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선택할 수밖에 없는 길입니다. 그린뉴딜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지역전략입니다. 이런 심각한 위기를 느끼고 있기에 구민들에게 호소 드리고, 구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기후위기 대응전략을 짜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제안하기
서대문구의회 제264회 임시회가 지난 21일 개회해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9월 7일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시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상황을 엄중히 대처하고자 회기 일정을 한차례 연기 한바 있다. 특히 의회는 본회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과 의정연구실 등 실내 회의실 공간에 투명 칸막이 설치 작업을 완료해 사회적거리두기에 적극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또, 청사 곳곳을 소독하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청사 방문객에 대한 확인 및 통제 등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개회식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 역시 필수 인원만 참석하고, 좌석 배치 등을 별도로 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박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확산세가 다소 낮아졌지만 아직도 상황은 업중하기에 이럴때일수록 공무원과 의원 한명한명이 내가 방역의 책임자라는 마음으로 모버믕ㄹ 보여달라”며 특히 “복지사각에 놓인 이웃이 없는지 살펴 줄것과 계속되는 불황속에 시름하는 소상공인과 특수 노동자들의 생활을 사펴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도화선이 되지않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폐업만은 막아 달라”는 절박한 외침을 서울시가 들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특별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은 15일 제29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업할 위기에 처해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외침에 귀 기울여, ‘임대료 50% 감면’ 지원책 연장을 서울시가 과감히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임대료 50% 감면’ 지원책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은 당장의 임대료 납부의 어려움을 밝히며 8월 종료된 지원을 연장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개월 간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임대료 50% 감면’ 487억 원, ‘공용관리비 전액 감면’ 63억 원, ‘임대료 납부기한 연장’ 46억 원 등 596억 원에 달하는 지원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596억 원은 금년 서울시 예산 40조에 비하면 1.5% 불과하지만,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감염병 재난을 겪으며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금액인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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