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정

5분 자유발언

협의차원에서 상식적인 의회 운영을 기대하며

주이삭 의원

(가선거구/국민의힘)

 

의회 운영 관련해서 이런 피켓 안 놓고 싶은데 놓게끔 하고 계셔서 아쉬운 마음에서 말씀드리려고 왔습니다.

 

저희 이번 회기에 업무보고 받아야 되는데 상임위 구성을 안해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받을 수가 없게 돼 있습니다. 안 한다고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민주당 의원님들께서 좀 더 마음을 여유롭게 잡으시고 여당 의원들이 아무리 소수당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민주당 안에서 원내대표님 계시잖아요. 윤유현 의원님 계시니까,

 

저희 당에서는 3선의 이경선 의원님 계시니간사 같은 개념으로 소통을 원활하게 해 주셔서 의원들이 요구하는 내용들을, 의회 운영의 원활한 부분에서는 협의 차원에서라도 의장단 구성이라든지 원 구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상식적으로 합시다, .

 

의장님 그리고 저희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임위 행정복지랑 재정건설위 이렇게 가겠다라고 얘기했으면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가야지 민주당 의원님들 몇몇의 그 의견 내가지고 거기에서 이진삼 의원님을 강민하 의원님 바꾸고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습니까? 그렇게 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5분 자유발언 신청을 했습니다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통해서 주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하셨는데 주민 한 명 방청 온 거 굳이 못 들어오게 하지 마시고 들어오시게끔 해 주십시오.

 

상임위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8대 때 어떤 상임위는 아예 앉지도 못하게 하고 어떤 상임위는 똑같은 사람인데 들어오게 하고. 그분들이 와가지고 피켓 들고 난리 치는 것도 아닌데. 그러면 우리 경찰 동원해서 지금 하실 수 있는 권한이 있으시잖아요.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취지에서 그런 분들도 들어오실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폭염 속 취임식 참석 저도 사실 우려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5시 되니까 유진상가 그늘 아래로 이렇게 모든 의자들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런데 성대한 취임식이라기보다 더 많이 듣는다는 거를 최대한 거기 맞춰서 하느라고 그렇게 오히려 의자 깐 거 수준의 좀 허접한 모습이어서 하려면 제대로 하든지 아니면 좀 시원한 곳에서 하시든지 그런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정확한 그 취임식의 취지는 구청의 대강당에 초대받은 사람만 와가지고 얘기 듣지 말고 일반 주민 누구든지 막힘없이 그 말씀들을 좀 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청장의 의지가 담겨 있었던 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수당 지급이요. 수당 지급 제가 문석진 구청장 시절에 동일하게 지적했던 내용입니다. 노 재팬 하실 때 독립공원에서 이거 할 때 천연동 통장들 동원했어요, 똑같이. 그러면 우리 동일하게 그렇게 하지 않게끔 하는 걸로 같이 가시죠. 저는 동의합니다. 그래서 임시회, 통장들 임시회 열어가지고 수당 지급 안 하게 하는 거 동의합니다.

 

주민참여예산도 나쁜 것은 버리고 줄이고 폐기할 사업들이 있으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자치회가 시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 지금 방향이 바뀌다 보니 유일하게 우리 구에서는 주민총회라든지 여러 굉장히 디테일한 조례가 지금 만들어져 있습니다. 협조적으로 시와 구가 좀 방향이 같아질 수 있게끔, 그런데 우리 여야 상관없이 조례 재구성 .같은 거 이렇게 하면 좋겠다 생각이 됩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