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2차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출실적에 따라 내수·수출초보·수출유망·수출성장·수출강소로 구분하여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은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형태)로 제공되며, 발급받은 바우처로 수행기관을 통해 디자인개발·홍보·바이어 발굴·해외인증·해외물류 등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위해 지원대상 및 우대사항을 추가하였다. 해당기업은 일반트랙과 피해기업 전용 트랙 중 선택하여 신청 가능하며, 일반트랙에서는 가점을 부여하고 전용 트랙에서는 기업부담률을 완화하여 피해기업의 회복을 위해 힘썼다. 신청접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누리집(www.exportvoucher.com)에서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상세문의는 수출바우처 지원센터(055-752-8580)를 이용하면 된다.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요즘 우리 수출기업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물류애로, 원자재 상승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서대문구는 4월 26일 무중력지대(홍제)에서 문석진 구청장, 서순탁 서울시립대총장, 참여기업 대표 및 청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업상생인턴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행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구는 지역 내 그린ㆍ소셜ㆍ디지털,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14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이후 총 9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하고 지난 4월부터 근로를 시작하여 각 기업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구청과 수행기관인 서울시립대학교, 참여기업은 청년 일자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자간 상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르면 ▲구청은 사업 총괄 운영과 인건비 등 예산을 지원하고 ▲서울시립대학교는 구청과 협력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청년의 교육과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마지막으로 기업은 청년의 직무역량과 일·경험을 쌓는 기회를 갖도록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진행은 1부 협약 체결, 2부 모범사례 및 참여기업 소개, 3부 기업과 청년 간 자율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능형상점(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500명을 4월 8일(금)부터 5월 1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능형상점(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인공지능(AI) 등과 같은 지능형(스마트)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경영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금까지 상점가와 업종별 협․단체를 통해 1만 7천여개의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무인주문기(키오스크), 지능형거울(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보급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개별 모집은 그간 상점가와 협․단체를 통해서만 신청하는 구조로 인해 지원받을 수 없었던 소상공인도 직접신청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5백만원(일반형)에서 1천 5백만원(선도형)까지 지원받는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4월 8일(금)부터 5월 13일(금)까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디자인 창업자들에게 최장 4년까지 무상으로 사무 공간을 지원받을 기회가 찾아왔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신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센터 입주 자격 조건은 ‘디자인 상품화’가 가능한 만 19~39세의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로 주민등록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 5년 이하 창업자면 된다. 입주 기간은 최소 1년이고 평가를 통해 1년씩 최대 4년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 멘토링, PT로 진행되며 각 단계별로 창업기업의 사업성과 시장경쟁력을 평가한다. 심사 일정 등 입주기업 선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재단(www.seouldesign.or.kr) 및 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홈페이지(https://sdf-incu.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 24:00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입주기업에 선발되면 사무공간 무상 제공 외에 교육, 세미나, 멘토링, 포럼, 데모데이와 같은 ‘디자인 특화 창업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또한 DDP에서 매년 개최되는 ‘디자인페어’에 참
서대문구가 중소기업에 희망 분야 인력을,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직무 경험과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상생 인턴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앞서 환경, 디지털, 전시, 플랫폼, SNS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를 제공할 관내 1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들이 필요로 하는 자격요건에 따라 기업별로 1명씩 13명을 모집한다. 인턴으로 선정되면 해당 기업에서 주 40시간(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고 월 평균 2,250,094원(시급 10,766원) 이상 기업 내규에 따라 급여를 받는다. 또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일정 기간 근무 후에는 기업별 조건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7일 오후 6시까지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이 응모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 거주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 인턴은 해당 기업의 면접을 거쳐 3월 말경 선정되며 4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대학교 창업지원단(02-360-8518)이나 서대문구 일자리경제과(02-330-8780)로 문의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인력 운용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서울지역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 기관추천 희망기업을 4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처나라는 2016년 구축되어 조달청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온라인 상품몰이다. 서울중기청은 관내 우수 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촉진 및 구매판로 확대를 위해 벤처나라에 등록할 기관추천 희망기업을 모집해오고 있다. 추천을 받은 기업의 제품은 조달청의 기술․품질 심사 등을 거쳐 ‘벤처창업혁신조달제품’으로 지정하여 벤처나라에 등록된다. 벤처나라 등록상품은 최대 5년간 5만여 공공기관에 홍보되며 공공기관과 업체 간 전자견적, 바로주문 등을 통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직접거래가 가능한 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벤처나라에 상품을 등록하길 희망하는 기업은 벤처나라 등록 지정 절차에 따라 ①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고 온라인 신청하거나 ② 추천 없이 직접 온라인 신청하는 2가지 방법이 있으며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아 온라인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조달청 기술․품질 평가 시 가점 2점의 혜택이 부여된다. 서울중기청의 추천대상은 서울지역 내 제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국내 제조 기업과 OEM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 이하 KTR)과 같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3월 15일(화)부터 25일(금)까지 유럽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규격인증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해외규격인증 교육은 기계분야 CE인증과 화장품 분야 CPNP, 의료기기 분야 CE-MDR인증, CE 기계분야 기술문서 작성 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유럽시장 수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 중 우수한 기능 및 성능을 가진 화장품과 기계설비, 의료기기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서, 기계분야 CE인증은 15일(화), 화장품 분야 CPNP은 22일(화)에 개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분야별 인증의 취득절차, 시험항목별 시험기관 등 수출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설명한다. 그리고, 심화교육 과정에 대하여, 의료기기분야 CE_MDR의 해외인증획득을 위한 교육은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CE 기계분야 기술문서 작성 교육은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각각 실시된다. 해당 교육들은 모두 무료이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www.exp
서대문구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주민 소득지원 및 생활안정 기금’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와 창업예정자, 학자금이나 재난복구비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구민으로, 신청일 현재 서대문구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융자 한도는 사업자금이 3천만 원, 그 밖의 창업자금과 학자금, 재난복구비는 천만 원이며 연이율 1.5%에 2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참고로 학자금은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에 대해 등록금 납입 금액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대학원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대문구청 5층 자치행정과로 방문해 내야 한다. 개인사업자는 사업계획서와 사업자등록증, 창업예정자는 사업계획서와 임대차계약서 등의 증빙 자료, 학자금 신청자는 재학증명서와 수업료 납부 고지서, 재난복구비 신청자는 관련 입증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구청의 신청자격 심사, 은행의 융자금 상환능력 심사, 서대문구 기금융자대상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대상이 정해지며 융자는 4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월 28일까지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에 참여할 협업조합을 모집하고 있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소상공인 또는 협동조합 간 협업을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총 209개 조합을 지원하여 소강공인협동조합의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협동조합의 업력․규모․매출․고용 기준에 따라 성장단계별(초기․성장․도약)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조합별 맞춤형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크게 공동일반과 공동장비로 나누어진다. 공동일반(개발, 브랜드, 마케팅, 네트워크, 규모화, 프랜차이즈시스템) 분야에서는 협동조합 광고를 위한 마케팅, 앱 개발․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한다. 공동장비의 경우 품목당 5백만원 이상의 생산, 검사, 연구 등 공동사업 용도로 사용하는 장비 구입비용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기본조건은 ‘협동조합기본법’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협동조합 중 소상공인 비율이 50% 이상인 ‘소상공인협동조합’이다. 이외에 성장단계별
온라인 및 현장 접수 서울지방국세청 및 주요 카드사와 협력해 심사기간 단축서울시가 5,0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제한 등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 소상공인’ 50만 명에게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매출 감소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임대료 부담까지 짊어져야 하는 임차 사업장에 보다 두터운 지원을 펼쳐 빠른 일상회복을 돕는다는 취지다. ‘코로나19 민생지킴종합대책’ 일환으로 진행되는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 기간은 2월 7일(월)부터 3월 6일(일)까지며, 신청 후 10일 내 지급을 완료해 즉각적인 체감이 가능케 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21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하고,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이 서울에 소재하면서, ’20년 또는 ’21년 연매출이 2억원 미만, 공고일 현재 사업장을 임차 또는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시는 그간 손실규모에 비례하여 지원해 온 정부 손실보상 정책에서, 매출이 작아 손실보상금이 적을 수밖에 없었던 연매출 2억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 또는 틈새에 있는 소상공인에 집중해 보다 합리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체 서울 소상공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중기청)은 ‘22년 상반기에 지원하는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 신청과제를 2.7(월)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기술개발(R&D) 과제 수행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첫걸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R&D과제에 대한 연구개발계획서 기획과 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2년에는 첫걸음기업의 참여가 많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과제와 기술개발(R&D) 기획지원 사업의 경쟁률* 등을 고려해 지원과제를 663개로 확대했다. 기술개발(R&D) 기획지원 과제는 최대 3개월 동안 5백만원 한도 내에서 중소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신기술의 기술·시장·분석, 기술개발과 사업화 전략 수립 등을 위해 기획기관을 매칭한 후 기획을 지원하는 자유공모 방식의 사업으로 정부출연금 비중은 90%까지이다. 사업 신청은 ’22년 2월 7일(월)부터 2월 18일(금)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지원요구가 많은 R&D 기획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