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이사장
홍은동새마을금고가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에도 건전여신 증대 부문 서울지역본부에서 1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홍은동새마을금고는 높은 배당(2021년 평균 배당률 : 6.55%)으로 고수익 및 안정적인 운영으로 지역회원들에게는 고 배당 및 높은 정기예금이자로 경제적인 이익을 돌려 드릴뿐만 아니라 서대문구에 지역사회 환원 및 지역경제를 지원하는 지역은행으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11월 말 결산 결과 자산이 303,428,699,763원이였으며 당기순이익은 3,940,332,806원(법인세 차감전)이었고 여신연체비율은 0%로 역대 최고의 수익과 건전한 여신운영으로 안정적이고 튼튼하게 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하여 지난 2022년 7월부터 약 한달 반가량 건물 내부 인테리어를 최저가로 입찰을 받아 완공하여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금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처럼 홍은동새마을금고가 서대문구 지역은행으로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을 거듭나고 있다.
한편, 정용래 이사장은 “임직원들은 물론 모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겐 높은 배당 등으로 이익을 돌려줄 뿐 아니라 지역경제를 지원하는 지역은행으로, 서민금융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