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전영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경언/이하 협의회)는 지난 12일 서대문관내 14개동에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협의회는 서울시새마을회 운동지원400-126호에 의해 메르스 감염환자 증가로 국민 불안감이 날로 확산되고 학교 휴교가 장기화되고 있어, 메르스 확산방지와 국민 불안감 해소 및 하절기 수인성 병원균을 통한 감염경로 차단을 위해 서울시 25개구 일제 방역 실시 방안에 따라 1일 지회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경정하고 12일부터 방역이 실시됐다.협의회는 이날 일제방역을 시작으로 메르스 확산이 감소될때까지 동별로 매일 방역활동을 지속 추진하게 되며 주민의 요구시 상시 운영하도록 특별 방역팀도 구성하고 있다.또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12일 방역을 시작한 협의회는 앞으로 7월 28일까지 40일간 일출직전인 5시부터 6시까지와 일몰직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동별 주민밀집지역 및 다중이용 장소를 중점으로 실시하게 된다.한편, 방경언 협의회장은 “협의회 모든 회원들은 구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서울시 안전분야의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체제 정착 및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소방대상물 선정과 포상을 위하여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에 대한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에 대하여 추천 및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우수사업장 선정기준은 ▲ 소방관서의 추천 및 관계인의 신청 ▲ 자율 안전관리체계가 우수하고 관계인의 관심도가 높은 대상 ▲ 건물 사용승인일로부터(기준 2015. 8. 31)까지 5년이 경과된 사업장 ▲ 소방안전관리자는 현 사업장 재직기간 만 2년 이상(기준 ’15. 8. 31) 선정 제외대상은 ▲ 평가기준일로부터 3년 이내 화재로 인하여 인명피해(사망자) 발생건물과 같은 연도내에 이와 유사한 인증을 받은 대상은 제외하게 된다.평가기준은 안전관리분야, 소방시설 유지관리분야 등 3개 분야 20개 분류, 77개 항목으로 평가하게 된다.평가 및 심사절차는 민간전문가, NGO등 합동평가단을 편성하여 현지실사를 통하여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며, 2년간 소방관서의 특별조사 및 합동훈련을 면제해 주고, 국민안전처 주관 우수 소방대상물에 추천받는 특
서대문구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관리법 규정에 따라 등록된 차량 소유자는 2015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과세 대상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그리고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이 기한이 지나면 가산금 3%를 부담해야 한다.올해 1월 2015년 자동차세를 선납(일시납)한 차량 소유자에게는 정기분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과세 대상기간 중 차량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안분해 매도자와 매수자에게 각각 부과된다.자동차세는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도 은행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CD/ATM)에서 자신의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서울시지방세 인터넷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 접속 후 계좌이체나 카드결제로 납부해도 된다.또 자동차세 고지서마다 부여된 가상(전용)계좌, ARS(1599-3900) 전화, 편의점 등을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고지서를 분실, 훼손한 경우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 세무2과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구는 “자동차세 납부기간 중 납세 상담반을 편성 운영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과세 상담과 납세편의 제공에 최선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5월 29일 구조대원, 지휘팀대원 40명은 홍제천, 안산 암벽장, 수중다이빙풀 등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정하여 산악, 수난인명구조 훈련을 통한 각종현장에서 대처능력 극대화하고 현장활동에서의 정예, 전문구조요원을 육성하고자 총40시간에 걸쳐 특별 119구조훈련을 실시했다.훈련내용은 수난사고훈련은 대응절차 및 수난장비 사용법, 도하기법 요령, 크레인사용 인명구조훈련 익히고 산악구조는 산악장비 사요법, 로프하강, 요구조자 인양훈련에 집중했다.이와 병행 수중구조훈련에서는 잠수장비 사용법, 핀수영으로 요구조자 인양 연습등을 훈련했다.훈련에 참관한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특별구조훈련은 유사시를 대비하여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평소 훈련을 실시하여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여 구조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조대원의 전문성 강화, 인명구조사 자격취득을 위한 역량강화, 현장에서의 대처능력 향상시키는게 훈련목적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바람직한 옥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2015 서울좋은간판 공모전」을 5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서울시 디자인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간판 디자인 및 시민의 창의적인 간판 디자인을 발굴하여 서울시내 옥외 광고물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좋은 간판 부문 ▲창작 간판 부문 ▲ 간판개선 지역 우수사례 부문 3개 부분을 공모한다. 좋은 간판 부문은 점포주, 옥외광고업자, 광고디자이너 등이 신청할 수 있고, 창작 간판 부분은 대학(원)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간판 개선 지역 우수사례 부문은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다.더욱이 올해에는 시민심사 방식을 도입할 예정으로, 서울시 정책박람회에서시민들이 직접 후보작들을 구경하고 직접 순위를 매길 수 있는 공간을 꾸밀 계획 중에 있다.수상자는 좋은 간판 및 창착 간판 부문별 대상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14점으로 총 상금은 1,300만원이다.수상작은 서울시청, 뚝섬 자벌레 전시관, 서울시립도서관 등에서 전시될예정이며, 이후 서울좋은간판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신청은 7월 24일까지 서울좋은간판 홈페이지(ht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지난 오후 2시부터 서대문구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고 혼잡한 도로로서 차량 상습 정체구간인 연희 입체교차로에서 연세대앞을 지나 봉원사 입구까지 ‘소방차 길 터주기’ 퍼레이드를 실시했다.이날 퍼레이드는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실제 출동하는 국민참여형 훈련으로 시민들의 ‘소방차 길 터주기’ 공감대 확산과 양보운전 요령등 교육효과 제고로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실시됐다.한편,‘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은 교차로나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편도 1차로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진로를 양보해 운전하거나 일시정지, 편도 2차로 이상 도로에서는 일반차량은 2차로로 양보하고 긴급차량은 1차로로 통행, 편도 3차로 이상 도로에서는 일반차량은 1,3차로로 양보하고 긴급차량은 2차로로 통행,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도 잠시 멈출 것‘ 등이다.
서대문구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통한 인명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현장대응, 토론, 시민체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구는 재난이 일어났을 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비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활성화한다.특히 산사태 대응을 위해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함으로써, 관련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 18일에는 국민안전처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하철 유독가스 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아울러 생활안전 역량 함양을 위해 훈련 기간 중 ‘구민 심폐소생술 체험’도 진행한다.구 관계자는 “재난 대응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는 때에 이번 훈련이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재난 없는 서대문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현장 출동대원들이 교대로 지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특장소방차(고가사다리차, 굴절차, 펌프차, 화학차) 4종에 대한 집중훈련을 연일 실시하고 있다.훈련에 참가하는 전직원은 안전모, 안전장갑, 방화복등 안전장구를 착용후 다목적 펌프차에 출동대원 4명이 동원되어 물탱크에 물이 떨어져 물탱크차량을 이용 중계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는 것이며, 화학차 기능조작훈련은 대원 2명이 주변화단 및 주차장 주차구획선이외의 불법주차로 인해 차량부서 선정이 용이하지 못한 상태에서 화학차 홈사용 및 분말장치를 이용 화재진압상황 훈련이다.마직막으로 고가,굴절사다리차의 훈련은 대원 2명이 차량부서 선정이 용이하지 못한 상태에서 화점건물 전면에 통신선과 전선케이블 또는 현수막 등의 장애물이 설치되어 사다리 전개시 전문적 기술 습득하고 최종적으로 사다리 전개후 고장발생시 수동조작으로 철수하는 방법 등 집중숙달훈련을 실시했다.훈련 목적으로 긴급구조 재난현장에서 특장소방차 대원들이조치 사항 임무 숙지도, 대응 단계별 메시지에 따른 조치사항 해결능력, 방안 등을 모색하며 훈련에 임했다.이번 훈련평가에 참관한 현장대응단장은 “이번과 같은 반복된 숙달훈련은 유사
서대문구상공회(회장 최규득)는 지난 4월 28일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세미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갖고 2014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안)과 201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상공회 운영규칙 개정(안), 임원 선출(안)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손장원 사무국장으로부터 서면결의를 포함 173명의 참석으로 성원됨을 보고받은 최규득 회장의 총회 개회 선언으로 진행된 총회를 통해 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 총 42회의 각종교육과 창립기념식과 산업시찰등 각종 행사 등 2014년 한해동안의 사업실적과 2억9천6백여만원의 결산안을 처리했다.특히 24건의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추천서를 발급해 15억 2천만원의 융자금액을 지원하고 경영 88건, 노무144건, 세무 200건의 무료 경영상담을 통해 회원사들을 지원하고 격려했다.또한 소상공인의 지원 사업강화와 상공회 조직 증강의 사업목표로 소상공인 중심의 사업편성, 구청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경영상담 사업 강화와 신촌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 등의 중점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한 2015년도 사업계획과 2억8천6백여만원의 예산안을 가결하는 등 결산과 계획을 마무리 했다.특히 (주)에버에이트 장문익 대표와 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김석추)는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신고인은 내부종사자, 수급자 또는 그 가족, 그 외 기타 일반인으로 6하 원칙에 따라 신고대상 및 내용을 명확히 기재해야 하며 방문․우편․인터넷․담당자 출장방문 접수도 가능하다.인터넷의 접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 민원상담실→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 및 포상금제도 안내에 따라접수하며 공단 본부․지역본부․지사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 접수할 수 있다.또한 방문․우편․인터넷 신고 접수가 불가한 경우, 공단 업무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신고 접수받기도 한다.신고대상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의 불법ㆍ부당행위 일체로 문요양․ 목욕 제공하지 않고 청구, 제공한 것보다 시간을 부풀려서 청구, 노인요양시설의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으로 등록된 종사자가 실제 미근무, 종사자의 근무기간 및 시간을 부풀려서 신고 등이 그 대상이 된다.특히 신고내용에 의한 부당청구 확인금액 중, 공단부담금을 기준으로 산정해 내부종사자의 경위 최고
평소 취업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의 고용촉진을 위해 마련된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주에게 일정 비율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부담금을 납부하게 하는 제도다.현재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공공기관 3%, 민간기업 2.7%로 정해져 있다.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최저임금액의 60% 이상의 범위에서 부담금을 내야 하나 대부분 기업들이 장애인의무고용률을 지키기 보단 부담금으로 때우고 있다. 노동부는 2015년 상반기 장애인 고용 저조기관 802곳의 명단을 지난 29일 공표하며 기관들에 장애인 취업알선,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협약, 통합고용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장애인 적합 직무를 발굴하게 하는 등 장애인 의무고용의 이행지도에 따라 126개 기관에서 장애인 577인을 신규 채용했고, 6개 기업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했다.하지만 사전예고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 조치를 하지 않은 802곳을 최종 명단 공표 대상으로 선정·발표했다.특히 국가 자치단체인 국회(1.47%) 및 8개 교육청(서울, 인천, 대구, 부산, 세종, 경기, 충남, 전남 교육청)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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