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6시를 기해 전직원 비상근무 통보되어 소방공무원 152명(응소율 100%) 전원 응소해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국가적 차원의 대규모 을지훈련에 임했다.
이번훈련에서는 유사시 각종 사고등 피폭에 대한 소방관서의 대응단계와 현실에 맞는 현지적응훈련이 이루어졌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구조팀에서는 “상황별로 대처능력을 상세히 체크했을뿐만 아니라 현실에 맞게 기존의 훈련을 탈피했으며 상황처리한 대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대책이 함께 이루어 질수 있고 동원된 직원이 공감하도록 하는 훈련에 집중했으며 특히,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고자 인명구조에 최우선하여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