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을)이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첫 등원을 하며 구민들을 향해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김영호 의원은 “저는 오늘 경건한 마음으로 국회에 첫 등원을 하였으며 등원 첫날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신 서대문을 주민들을 떠올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구민들에게 “제가 태어나고 자란 서대문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권위적 정치를 청산하고 시민과 하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통일 대한미눅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세가지 꿈을 말씀드렸다”며 “이 꿈을 꾸었던 저의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지킴이가 되어 달라”며 꿈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첫 등원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