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1 (토)

  • 맑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8.2℃
  • 맑음서울 15.0℃
  • 맑음대전 17.2℃
  • 맑음대구 16.0℃
  • 맑음울산 14.0℃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3.7℃
  • 맑음고창 14.4℃
  • 맑음제주 15.5℃
  • 구름많음강화 12.6℃
  • 맑음보은 15.9℃
  • 맑음금산 16.5℃
  • 맑음강진군 13.6℃
  • 맑음경주시 14.9℃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칼럼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간관계

고후 1:24~2:13

복음은 우리 민족을 변화시켜왔습니다. 교회는 천국의 교제상을 민족 앞에 제시했습니다. 교회가 복음에서 이탈하면, 성도들의 관계는 세상 속 인간관계와 똑같이 되어 버립니다. 과연 우리들의 관계는 예수님을 닮은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간관계는 무엇일까요?

 

1. 동행과 동역입니다. 
바울은 사도의 권위를 사용하지 않았고,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동역자로 대우했습니다.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동역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고후 1:24) 고린도교회에 여러 죄 문제들이 있었지만, 바울은 그들 스스로 회개하고, 죄 문제를 해결하고, 사랑의 열매를 맺기를 격려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기쁨을 위해 불편함을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바울처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고후 1:24b) 믿음 때문에 바울과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형제자매와 같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동행과 동역은 교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인간관계입니다.

 

2. 지체 의식입니다.
바울이 터키의 드로아에 있을 때에 복음을 전하는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바울이 조금만 더 일하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동역자 디도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3절을 보십시오.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고후 2:13) 바울은 결코 홀로 일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철저히 지체 의식으로 사역했습니다. 지체 의식이란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우는 것을 말합니다.(롬 12:15, 고전 12:26) 바울은 이 지체의식을 통해 전 로마를 변화시킨 것입니다. 지체 의식을 실천하기 위해서 눈앞의 성과보다도 지체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며 존중해야 합니다. 주님은 나 홀로 부르지 않으시고, 나를 지체 중에 하나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함께 기도하며 함께 성령님의 음성을 청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함께 예수님을 닮아가고, 함께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합니다.

 

3. 상호 복종입니다.
성경적 인간관계와 세상의 인간관계가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 있습니다. 서로 복종하는 인간관계가 그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 5:21)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과 동등하셨지만, 자신을 비우고 종이 되어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그리스도처럼 복종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겨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들의 순종을 기대했고(고후 2:9), 바울은 성도들의 용서를 자신의 용서로 받아들이겠다고 고백했습니다.(고후 2:10) 바울과 고린도교회는 서로 복종하는 모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회는 서로 복종하는 것을 훈련하는 곳입니다. 교회 성도들이 서로 복종할 때 그 교회 공동체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게 될 것입니다. 돈과 권력의 계급에 눌려 있는 사회를 멋지게 치유하게 될 것입니다.
임직자 선거를 앞두고 세워진 자와 세우는 자 둘 중에 누가 더 존귀할까요? 세워진 자나 세우는 자 모두 복음의 가치만을 붙들고 서로 섬길 때에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한국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이루어 세상 속에서 숭고한 공동체를 이루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상담문의 : ☎ 391-4567>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독립문새마을금고, 따뜻한 겨울나기 온누리상품권 후원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는 천연동의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라면 200박스를 후원하며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천연동, 충현동, 북아현동, 신촌동에 50가구씩 총 200가구에 각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라면 1세트씩을 기탁했다.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경우 각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돌봄 활동도 펼쳤다. 박 모 할머니는 “이웃을 살펴 주시는 마음에 이번 연말연시를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기옥 독립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민 천연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독립문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조합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다”고 답했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이번 기부 외에도 수해 복구 성금 기탁, 주거환경 개선, 김장 및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김양희 의장, “서울청 수사 뭉개기, 명백한 사법 방해!”항의 방문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은 5일(목) 오후, 서대문경찰서와 경찰청(본청)을 잇달아 항의 방문, 구청 측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지휘부의 노골적인 수사 지연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의정 대표로서 경찰 서장과 지휘부를 향해 수사 중립성 회복을 요구하는 항의서를 전달하고 즉각적인 기소 처분을 촉구했다. 특히 24년 12월 20일 발생한 구청장의 파견 공무원 강제 복귀 건을 언급하며 경찰의 이중잣대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장은 “지방자치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의회의 독립성을 훼손한 명백한 직권남용 사건에 대해, 실무 수사팀이 이미 혐의를 인정해 ‘송치 의견’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가 이를 붙들고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 며 “사건 발생 후 벌써 두 해가 넘었다. 이는 수사 기관이 구청장의 방패를 자처하며 실체적 진실 규명을 가로막는 명백한 사법 방해”라고 규정했다. 이어서 구청장의 또 다른 직권남용 사례로 지목되는 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출석 방해 건을 지목하며, 이러한 조직적인 의정 활동 방해 행위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음에도 경찰이 수사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라 일갈했다. 또, 의회가 공식 의결을 거쳐 의장 명의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