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지난 21일 제228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서대문구 2016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결해 서대문구의회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는 구와 구의회간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될 서대문구의회 신청사는 시비 207억6천6백만원, 구비 66억등 총소요예산 273억6천6백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서대문구의회 청사는 시유지로 2019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에 맞춰 건립을 추진함에 따라 2017년 하반기에 서대문구의회 청사를 이전해야 한다.
이에 의회는 적정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한 후 청사 신축전까지 임시청사로 활용한후 청사 신축 이후에는 노인회 지회 사무실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