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구의원5명이 지난 20일 더 뷔페(불광동 소재)에서 개최된 2017년 지체장애인 전진대회 및 신년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지회에서 주최하여 장애인 스스로가 당당한 사회 구성원임을 자임하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2017년 설맞이 장애인 선물나눔행사”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경선의원, 홍길식의원, 김혜미의원은 평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시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데 대한 감사의 마을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의원들은 장애인들의 사회통합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패를 더 잘하라는 뜻의 채찍으로 생각하겠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