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과 오후로 각 7개동 참가자 총 1,066명이 발대식에 참가해 발대식에 이은 안전⋅소양교육에 참가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어르신 일자리 2배 확충 정책사업으로 매년 350 이상 확대해 오고 있다.
올해 선발인원은 민간연계일자리 자체사업 200명을 포함 총 3,314명으로 전년도 대비 459명이 증가한 인원으로 노인인구대비 타 자치구에 비해 사업량이 가장 많은 인원이며 공익형 호라동으로 노노케어, 광고물 깔끄미사업 외 총 52개 사업과 스쿨존 안전지킴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시장형 사업, 인력파견형 사업이며 특히 서대문구 특화사업으로 200명 민간 연계일자리를 목표로 관심있는 기업체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참여자의 활동비는 공익형 월 22만원, 시장형 월21만원으로 사업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기간중 9개월 동안 실시하게 된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