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일상생활 주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을 보급한다
상자텃밭은 상자에 흙과 퇴비를 섞어 담고 모종이나 씨앗을 심어 친환경적으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상자텃밭 가꾸기’는 누구나 편리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도시농업으로, 구는 상자, 유기농 배양토, 모종 또는 씨앗, 재배 매뉴얼로 구성되는 총 4,000개의 상자텃밭세트로 구입비용의 20%는 참여자가 부담해야 하며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인은 5세트, 단체는 20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은 제외된다.
문의 : 환경과 ☎330-8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