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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서대문구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Y-SMU-청년포럼 통한 신선하고 활기찬 조직 지향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혜)는 지난 24일 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영희 새마을운동 은평구지회장과 각동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한해동안의 사업추진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을 실시했다.
2016년은 제2새마을운동 정착을 위한 ‘행복한 서대문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4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총 27개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히, 가정새마을운동 실천 선언으로 건강한 가정을 통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여 건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온 한해 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헌신과 노력의 겨리과로 2016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 부녀회 평가에서 종합 평가 장려상을 수상하여 조직의 위상을 높이고 지도자들의 활동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고했다.
또한 설맞이 집수리 및 떡국나누기, 저소득가구 경보기 설치, 작은 태극기 달아주기 등 특색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지역 대표적인 민간단체로 모범을 보임은 물론 서울시 마을공동체 뽐내기 대회에서 홍은1동 마을공동체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살기좋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한해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마을단위 테마가 있는 특색사업의 추진으로 기존 조직과의 차별화를 강구하고 주민, 지도자, 지역 소상공인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안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지역 역량 강화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청년조직 육성과 ‘Y-SMU-청년포럼’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으로 활동의지를 고취시키고 시넌하고 활기찬 조직을 지향하고 새마을운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1% 후원금, 수익사업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유정혜 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나라는 시끄럽지만 우리는 우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길임을 알고 열심히 봉사해 주시길 바란다”며 “더욱더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봉사를 통해 지역의 발전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봉사하는데 더욱 힘쓰자”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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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