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운섭 회장을 비롯 60여명의 회원들과 문석진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길식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4분기에 실시한 각종 사업들을 보고하고 회원들의 인준을 받았다.
지난 11월 이후 현재까지 실시했던 사업으로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위안 행사, 소외계층지원행사와 위원역량강화를 위한 서울지역 의장표창 수여식, 유공자문위원 국민훈⋅포장 수여식, 민주평통 대만지회와의 업무협약 등의 사업을 보고했다.
특히 도희윤 운영위원은 ‘미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과 통일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2017년 국제질서 및 동북아 정세로 2017년 글로벌 정세와 각국의 세계 전략, 동북아 정세의 성격과 특징으로 나누어 설명했으며 한반도 정세와 통일외교의 방향으로 미국의 한반도 정책, 2017년 한반도 정세의 구조(미국-중국 관계), 2017년도 한반도 통일환경, 통일외교의 방향으로 나누어 상세하면서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해 모든 위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한운섭 회장은 “오늘 2017년 1/4분기 첫 정기회의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게 감사드리며 지난해보다 더욱 알찬 결실을 맺어가기 위한 2017년도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마음을 모아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미래통일세대를 육성하여 국민과 함께 통일운동에 앞장서며 국민대통합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