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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중앙환경산림감시연합회 정기총회

중앙환경산림감시연합회(중앙대표 윤치수)는 지난 2월 25일 남가좌동 소재 힐링식당에서 신년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해 사업과 실적을 결산했다.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제천과 불광천을 청소한 후 총회장소로 모여 정일권 총무의 사회로 총회를 진행했으며 김광웅 지부회장은 서대문구 회원들은 물론 특히 은평구와 종로구에서 함께 참여해 준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특히 회원들에게 많은 표창을 받도록 힘써 주신 중앙회 윤치수 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은평구 푸른내마을 홍순동 회장은 중앙환경감시연합회에 함께 동참하게되어 기쁘다며 함께 협력하여 홍제천과 불광천을 맑은 물이 흐르는 도심의 하천으로 가꾸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황기영 고문은 절전은 가정의 절약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귀중한 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사용하지 않은 전원코든는 뽑고 백열구 전구는 형광등으로 바꾸는 등 사소한 것 하나라도 관심을 갖고 절전해 나가자고 호소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으며 종로에서 참여한 조영호 회원과 윤종구 회원은 자그마한 봉사에 귀한 표창을 수상케 되어 오히려 송구하다며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참여하여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중앙회 이춘식 부회장은 많은 곳에서 봉사했으나 본 연합회 만큼 질서있고 회원간에 상부상조하는 것을 보고 많은 감동을 느끼며 특별히 사비를 털어 연합회를 운영하시는 윤치수 중앙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윤대표님의 뜻은 물론 이 시대가 필요로하는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우리가 사는 곳을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윤치수 중앙대표는 “무엇보다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보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지난 12월 귀한 표창을 받은 모든 회원들을 축하하며 열심히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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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