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제231회 임시회가 지난21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개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혜미 의원, 이진삼의원, 홍길식 의원, 서호성 의원이 이대기숙사 준공허가에 대한 사안, 예스에이피엠 문제, 신촌 연세로 및 아현역 교통체계, 북아현3동 건축민원, 홍제역세권 개발 사업과 유진상가 아래 통행로 복원,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참여위원회, 통장제도 개선 등 구정 전반에 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한편,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 어린이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개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의결해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