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28일 오후 2시에 서대문소방서 4층 강당에서 재래시장 자율소방대 구성 및 비상구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은 시장 상인과 의용소방대원 160여명이 주체가 되어 자율소방대를 운영함으로써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화재예방 및 대응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또한 의용소방대 비상구 지킴이 조직을 확대, 재편성하고 그에 맞는 직무교육을 통해 특화된 역량으로 우리동네 지킴이로써 역할을 하도록 임명장을 수여하고 비상구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