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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서대문JC 창립46주년 및 특우회 창립37주년 기념식

자매JC 대만 李林JC, 우호JC 신제주JC도 함께해

서대문청년회의소(회장 박상태/이하 서대문JC)지난 16일 거구장에서 지역사회개발, 지도력 계발, 세계와의 우정이라는 3원칙아래 모인 서대문JC 창립 46주년 및 특우회(회장 이심선) 창립 37주년을 을 맞아 성대한 잔치를 열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관계로 지역 정치인과 지도자들은 일체 초청치 않은 가운데 자매JC 대만 李林JC, 우호JC 신제주JC 회장과 회장단, 서울JC 및 각 롬 회장단 등을 비롯한 서대문JC회원과 가족등 150여 JC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장인 김영민 상임부회장의 입장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지난해 12월 “비젼과 신뢰, 실천하는 서대문JC"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제46대 박상태 회장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서대문JC는 뛰어난 결속력을 자랑하는 명품로컬로 그 명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뿐만아니라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는 특우회도 이심선 특우회장을 비롯 21대 박상흥 회장과 15명의 역대회장들을 비롯 많은 특우회 회원들도 함께해 기쁨이 더한 뜻깊은 축제의 시간이었다

박상태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의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제의 자리에서 준비위원장인 김영민 상임부회장은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내외빈들과 회원들을 환영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으며 특별히 서대문JC 발전에 기여한 이대병 사무국장에게 구청장 표창을, 김영민 상임부회에게 중앙회장 특별표창이, 임대영 외무부회장에게 김영호 국회의원 표창이, 이인진 홍보담당이사에게 서울시지구회장 표창으로 격려했다.

한편 박상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대문JC의 오늘이 있기까지 각별한 애정으로 열과 성을 다해주신 박상흥 회장님을 비롯 역대회장님들과 이심선 특우회장님과 특우회원과 멀리서 찾아주신 대만 李林JC 鍾旻仲 회장과 신제주JC 이상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등 모든 내외빈들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비젼과 신뢰, 실천하는 서대문JC라는 슬로건으로 46년의 긴 역사를 이어 새로운 변화를 통한 진정한 명문로컬로 귀감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의 조직, 서대문JC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심선 특우회장은 “초대 김건성 회장을 비롯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의 결실로 서대문JC는 명문로칼로 성장하였다”며 “회원여러분의 참여와 사랑과 우정은 튼튼한 조직과 건강한 조직을 이루어낼 것이며 지역사회 개발과 자기 역량개발을 통하여 더욱 내실이Tr도 성숙한 로칼로 발전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들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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