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아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키우며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써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으로 편지를 보냈다.
어버이날 받아 볼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해 편지를 써 보냈는가 하면 어린이집에서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때맞춰 도착한 감사편지와 함께 직접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 어린이들은 부모님을 기쁘게 해 줄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서로 토론하고 의논하기도 하며 카네이션과 함께 효도 쿠폰등을 직접 만들면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등 매우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