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가좌새마을금고(이사장 오환인)는 새봄을 맞아 3월 9일 저소득층가구를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정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50가구를 초대해 쌀 20Kg씩을 전달했다.
오환인 이사장은“작은 마음이 잘 전달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북가좌새마을금고는 수십 년에 걸쳐 좀도리 쌀 나눔과 어버이날 어린이날 성품 전달을 해오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저소득 홀몸노인과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22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북가좌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기관이 되도록 앞으로도 복지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