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서울서부보호관찰소(소장 이우권)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출품작 육종작업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280여명을 투입하여 화훼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서부보호관찰소에서는 매년 연인원 2500명 정도의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 투입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한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출품할 화훼작품의 육종작업에 올 연초부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집중 투입하여 박람회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현재 원당동 ‧ 사리현동 일대 화훼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은 봉사를 통하여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아름다운 꽃을 가꾸면서 힐링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법무부 서울서부보호관찰소 이우권 소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법무행정과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보호관찰을 실현하고자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명령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