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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제236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폐회

13개 조례안 의결 및 4명 의원 10개항 구정질문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은 9월 7일 제236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1일부터 5일까지 지역의정활동과 위원회 활동을 통해 13개 의안 심의와 현장활동을 실시했으며 특히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혜미, 김용일, 이진삼의원이 총 7개항의 구정질문과 서호성의원이 3개항에 대한 서면질의를 실시했다.(관련기사 4,5,6면)
한편,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축제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용청사 및 시설 건립 기금』운용계획(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230회 임시회 보류 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소통 및 홍보매체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고 5일에는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애인기업 활동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공시설물 등 건립 및 설치 비용의 공개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의결한후 폐회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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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반복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몫
지난 12월 6일 이후 서울 관내 1,397개 학교 중 244개 학교에서는 급식이 중단되거나 대체식이 제공됐다. 급식과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단행하면서 급식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결과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의원(서대문구1, 국민의힘)은 지난 20일(금)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비정규직 파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아직도 지지부진한 학교 조리종사원 처우개선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비정규직의 파업이 매년 반복되면서 당장 급식이나 돌봄 등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들”이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급식의 경우에는 “매일 섭취해야 할 권장 영양분을 고려하여 제공되는데 따뜻한 밥과 국 대신 빵과 우유, 주스 등으로 점심을 대신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것인가”라며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비정규직 노조가 제시한 임금 협상 요구안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실제 지난해까지 최종 타결된 1인당 임금상승분인 약 100만 원에 비해 7~8배나 높은 7~800만 원을 요구했다. 올해는 최초 기본급 5%의 인상을 비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