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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중앙환경산림감시연합회 총제천 청소

중앙환경산림감시연합회(회장 윤치수)는 지난 17일 홍제천에서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제천과 남가좌동 아파트 주변 쓰레기 줍기와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2시간에 걸친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회원들은 9월 월례회를 갖고 회원들간의 우의를 다지며 지난 8월부터의 사업에 대한 보고와 이후 10월 행사를 계획했다.
이어 김광웅 지부회장은 연합회를 운영함에 있어 예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보고하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중앙회 이춘식 부회장과 김문천 부회장은 서대문구 회원들은 물론 종로구와 은평구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 됨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윤치수 회장은 “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될 봉사활동과 캠페인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구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대문구의 환경보호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편, 중앙환경감시연합회는 2007년 서울시에 서울시 798호로 환경 산림보호 감시단체로 승인받았으며 그해 환경청에 중앙환경감시연합회로 등록된 단체로 윤치수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김광웅, 이춘식회장과 박기환 사무국장 등 십시일반 사비를 모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홍제천과 불광천을 비롯 한강 청소와 환경살리기 캠페인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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