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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연희동 ‘마봄’-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영양만점! 사랑가득! 수산물 전달

연희동 마봄 협의체와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는 지난 10월 31일에 “영양만점! 사랑가득! 수산물 전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복지재단 지원 사업으로 전문성을 지닌 구협의체 위원들과 현장성을 갖춘 동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지역형 특화사업을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함께 함으로써 민간기관, 공공기관, 지역주민의 상호협조를 통해 추진되었다.
장애인복지분과 소속 단체들과 마봄 협의체 위원이 수산물(고등어)세트를 장애인 120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것 까지 이뤄졌다.
수산물을 전달받은 황○○님(지체 1급)은 “평소에 번거로워 사먹지 못한 수산물을 전달해 주어서 고맙고, 수산물을 잘 챙겨 먹으며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마음을 전하였다.
연희동 마봄 협의체와 서대문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9월에는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대문구의 마봄사업 관계자는“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여견에 맞는 지역형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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