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건강한 가족관계 정립을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부모님은 “처음으로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하였는데, 숲에서 다양한 식물을 접하며 자연을 배울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자녀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봉 소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