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인터넷

뉴스와이어 사이트 전면 개편

5일 사이트를 전면 개편해 언론인이 원하는 분야의 보도자료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유튜브 동영상을 보도자료에 삽입할 수 있게 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0월 05일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는 5일 사이트를 전면 개편해 언론인이 원하는 분야의 보도자료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유튜브 동영상을 보도자료에 삽입할 수 있게 했다.

 

뉴스와이어는 이번 개편에서 사이트의 폭을 대폭 늘리고, 홍보담당자는 보도자료를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언론인은 원하는 분야의 보도자료를 쉽게 볼 수 있게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뉴스와이어가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제공하는 마이 뉴스 서비스는 언론인이 산업별, 지역별, 주제별로 원하는 카테고리의 보도자료를 선택해 쉽게 볼 수 있는 개인 맞춤식 뉴스 구독 기능이다.

 

뉴스와이어는 회원이 선택한 마이 뉴스 즉 관심분야의 보도자료를 매일 2회씩 이메일을 통해 배포하는 서비스도 제공을 한다.

 

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는 “마이 뉴스를 통해 언론인이 단 한번의 클릭으로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업은 좀더 타겟화된 대상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와이어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보도자료에 YouTube 영상을 쉽게 삽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업이 보도자료를 등록할 때 YouTube 영상의 URL만 입력하면 보도자료에 유튜브 영상 화면이 자동으로 노출된다. 또한 언론사는 보도자료와 함께 유튜브 동영상을 복사해서 신문, 잡지, 방송에 영상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출처: 뉴스와이어

관련기사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김동아 의원,「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동아(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4월 2일, 발전용 도시가스물량의 용도구분 및 자가소비용직수입자의 LNG 해외재판매 행위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상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의 도시가스물량에 발전용, 산업용에 대한 용도의 구분 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발전용 직수입자는 가스를 이용하여 상업적 경쟁을 통해 전력을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해당 물량의 용도가 온전한 의미의 자가소비용이라 보기 어렵다. 또한, 전력·가스 수급 및 요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해 별도의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후 자가소비용 직수입 발전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0년 이후에는 발전비중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천연가스 및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용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자가소비용 직수입자에 대한 정의 규정을 개정하여 "발전용 자가소비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