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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한국자유총연맹 서대문구지회 자유수호 사업실적평가 보고 대회 성황리 개최

통일선봉대 안보의식강화 실천결의와 유공자표창도 함께해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지회(지회장 박영선/ 이하 자유총연맹)은 지난 12월 16일 바비엥2 그랜드홀에서 2017 사업실적평가 보고대회와 함께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허경회 남가좌2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호 국회의원과 박운기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한국자유총연맹 이학용 서울시지부회장과 자유총연맹 각동 회장과 회원들이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또한 자유총연맹은 이 행사를 통해 지난 1년동안 지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회원들에 대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상을 비롯 서울시장상과 서울시회장상, 서대문구지회장상을 수여했다.
특히 김영수 운영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의 신장과 민주시민의식함양에 진력하여 우리나라와 총연맹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유평화상 은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자유총연맹의 모든 회원들은 우리의 다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가 국가와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는 절대가치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위해 신명을 바쳐 일할 것과 자랑스런 통일선봉대원으로서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범국민운동에 앞장서는 통일 선도자가 될 것 등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박영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인주의가 팽배한 요즘, 연맹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과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에게 2017년은 명실상부한 국민운동단체인 연맹 회원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안보 파수꾼으로써 봉사에도 앞장서는 모습에서 감사와 감동을 느끼는 한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연맹이 1954년 반공연맹으로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회원들의 변함없는 애국심과 희생어린 발자취로 오늘에 이른만큼 바로 여러분이 역사의 주인공”이라며 “우리 모두 함께 보듬고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으로 다시한번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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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