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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서대문구의회 홍제활력발전소 조성 주민설명회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4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홍제활력 발전소 조성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의 홍제천 자전거보관소를 활용하여 공방, 동아리 모임 공간, 세미나실 등 공동체 모임의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해 주민에게 운영안을 설명 후,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참석대상은 주민, 통장 및 직능단체, 마을사업지기, 구의원 등으로 서대문구의회에서는 박경희 행정복지위원장, 이경선 의원, 홍길식 의원, 황춘하 의원, 서호성 의원, 김혜미 의원, 윤선경 의원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의원들은 홍제활력발전소 공간 배치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궁금한 점을 질의하였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의원들은 “마을 주민이 함께 공유할 커뮤니티 공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제동에 이러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생각을 하니 기쁩니다. 지역사회의 일은 주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야 하기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실성 있게 실현되어야 하고, 검토하여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의회에서도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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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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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