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밖에 홍은홍제동을 감싸고 있는 수려한 북한산이 눈길을 자극하는 7층 영어예배실에서 관내 13개교회 34명의 장로들이 함께 모여 오환인 장로의 사회로 서울홍성교회 심재서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서울홍성교회 서경철 목사는 누가복음 24:13~16, 32절 말씀을 본문으로 “임마누엘의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모두가 합심하여 △정치치, 경제, 사회의 안정을 위하여 △국가안보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특히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위하여 △서대문구 지역복음화와 기독교 장로회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특히 복음으로 돌아가고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뜨겁게 기도한 후 서경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또한 예배후에는 서울홍성교회에서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대문구 기독교 장로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 회장 오환인 장로와 임원들은 서대문구 지역의 각 교회를 방문하여 서대문구 장로연합회의 활동을 알리고 함께 동참을 권유키위해 각 지교회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