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의원 역할은 구청장이 법을 안 지킬 때, 정책이 주민 이익에 반하게 이루어질 때, 정책이 관의 관점에서만 이루어질 때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게 되고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막연히 반대를 하는 반대가 아닌 주민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반대해야 진정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수기 의원들로만 구의회가 진행된다면 지방자치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 없는 의회 존재 가치 없다고 생각합니다.
4월 12일 제241회 임시회 때 구청장 인사말씀 중 서대문자치신문에 보도된 서대문구의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에 관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씀하셨고 OS요원 사용 금지에 대해서는 여러 부정 사례 등을 제시하셨습니다.
그리고 행정지도도 하셨다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재개발 재건축 사업 인허가 역시 면밀하게 투명하게 진행되었다고 하시면서 특히 가재울4구역에 관해서는 여러 설명을 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2010년 이전 전임 구청장 재직 시 있었던 재개발 재건축 계약을 운운하시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항을 과대포장하고 마치 서대문구 재개발 재건축사업에 비리가 있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호도하고 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선거철을 맞아서 서대문구청과 서대문구청장의 명예를 실추시킨다고,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토론을 제안하셨고 보고서 채택 또한 보류하셨습니다.
사실관계를 낱낱이 밝히고 싶지만 화합을 위해서 그리고 재직 동안 재개발 재건축에 관해서 어떠한 비리도 없다고 재차 강조하시면서 인사말씀을 마치셨습니다.
구청장이 말했던 내용들을 왜 저희 특위활동 때 담당 공무원들은 여러 의원님들이 의문을 제시하실 때 설명 또한 자료제출하지 않으셨습니까?
이 자리에 계셨으면 더 좋았을 구청장님 그때그때 보고받으시면서 그때는 왜 대응 안 하셨습니까? 왜 악의적이라고 나중에서야 말씀하십니까? 함께 참여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전임 구청장이 했던 일이니 내 책임이 아니다. 그렇다면 구 일어난 구청의 관리 소홀로 야기된 직무유기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변명하실 겁니까? 너무도 답답합니다.
끝으로 4월 13일자 머니투데이 신문을 보십시오.
서울지방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경찰청의 지휘를 받아 재개발사업장 의혹에 대하여 수사가 착수되었다는 신문기사가 실어졌습니다. 얼마 전 제가 상세 기사 내용은 여기 계신 의원님들 책상에 다 올려드렸습니다.
구차하게 긴 말하지 않겠습니다. 보고서 채택을 보류시킨다고 이 문제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졌다고 믿을 주민들 없습니다.
특정 정당을 배제했다고 하셨지만 배제하지 않았고 본인들이 참여하지 않았던 거죠. 그리고 조합과 정비업체간 계약체결이라고 말한다면 인허가권이 있는, 관리감독을 해야 하는 구청은 주민을 위하여 과연 뭘 해야 할까요? 주민을 위해 행정의 독재 그만하십시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이경선 의원입니다.
지방의원 역할은 구청장이 법을 안 지킬 때, 정책이 주민 이익에 반하게 이루어질 때, 정책이 관의 관점에서만 이루어질 때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게 되고 의견을 제시하게 됩니다.
막연히 반대를 하는 반대가 아닌 주민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반대해야 진정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수기 의원들로만 구의회가 진행된다면 지방자치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 없는 의회 존재 가치 없다고 생각합니다.
4월 12일 제241회 임시회 때 구청장 인사말씀 중 서대문자치신문에 보도된 서대문구의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에 관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말씀하셨고 OS요원 사용 금지에 대해서는 여러 부정 사례 등을 제시하셨습니다.
그리고 행정지도도 하셨다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재개발 재건축 사업 인허가 역시 면밀하게 투명하게 진행되었다고 하시면서 특히 가재울4구역에 관해서는 여러 설명을 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2010년 이전 전임 구청장 재직 시 있었던 재개발 재건축 계약을 운운하시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항을 과대포장하고 마치 서대문구 재개발 재건축사업에 비리가 있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호도하고 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선거철을 맞아서 서대문구청과 서대문구청장의 명예를 실추시킨다고,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토론을 제안하셨고 보고서 채택 또한 보류하셨습니다.
사실관계를 낱낱이 밝히고 싶지만 화합을 위해서 그리고 재직 동안 재개발 재건축에 관해서 어떠한 비리도 없다고 재차 강조하시면서 인사말씀을 마치셨습니다.
구청장이 말했던 내용들을 왜 저희 특위활동 때 담당 공무원들은 여러 의원님들이 의문을 제시하실 때 설명 또한 자료제출하지 않으셨습니까?
이 자리에 계셨으면 더 좋았을 구청장님 그때그때 보고받으시면서 그때는 왜 대응 안 하셨습니까? 왜 악의적이라고 나중에서야 말씀하십니까? 함께 참여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전임 구청장이 했던 일이니 내 책임이 아니다. 그렇다면 구 일어난 구청의 관리 소홀로 야기된 직무유기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변명하실 겁니까? 너무도 답답합니다.
끝으로 4월 13일자 머니투데이 신문을 보십시오.
서울지방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경찰청의 지휘를 받아 재개발사업장 의혹에 대하여 수사가 착수되었다는 신문기사가 실어졌습니다. 얼마 전 제가 상세 기사 내용은 여기 계신 의원님들 책상에 다 올려드렸습니다.
구차하게 긴 말하지 않겠습니다. 보고서 채택을 보류시킨다고 이 문제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졌다고 믿을 주민들 없습니다.
특정 정당을 배제했다고 하셨지만 배제하지 않았고 본인들이 참여하지 않았던 거죠. 그리고 조합과 정비업체간 계약체결이라고 말한다면 인허가권이 있는, 관리감독을 해야 하는 구청은 주민을 위하여 과연 뭘 해야 할까요? 주민을 위해 행정의 독재 그만하십시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