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소방서(서장 권오덕)는 8월 2일 서대문구 독립문로 ○○홈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이재민 38명이 발생하여 주변 아파트 북카페를 임시대피소 정하여 쉬던 중 많은 인원이 임시 거처하기에는 협소하다는 의견을 듣고 신속한 화재피해복구를 위하여 서대문소방서직원 및 의소대원, 서대문구 천연동주민센터 등과 연계하여 피해복구에 나섰다. 피해복구 내용은 화재로 인해 불에 타다 남은 화재 잔존물(가구, 전자제품, 기타 쓰레기 등) 제거 및 청소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화재진압중 사용된 소화수로 함께 제거 했다. 관계자는 “119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어 매우 감사하며 무엇보다 그 당시에 인명피해가 없는 것에 대하여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피해 가정에 다시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토록 염원을 담아 비번날 퇴근도 못하지만 뜻있는 지원활동에 보람 있고 뿌듯하며 화재 발생한 노유자시설의 신속한 화재피해복구가 조금이나마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