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가 2018년 제1차 서울형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선정돼 계속 서울형 시설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어르신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환경을 조성하고, 적정 수준 이상의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본 요건, 맞춤 돌봄, 안심 돌봄, 이용권 보장 등을 지표로 한 '서울형 인증 노인요양시설'을 선정하고 있다.
서울형은 2015년 39개소가 최초로 인증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연 2회에 걸쳐 52개소가 인증받았으며, 2017년에는 연 2회 누적 60개소가 인증을 받았고 지난 7월 24일 2018년 제1차로 관내 구립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를 비롯 18개구 27개 시설이 선정돼었으며 그중 2개소가 신규로, 25개소는 갱신됐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