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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서대문50플러스센터 ‘마을에서 배우다’개강

하반기 강좌 9월 3일 지역 밀착형 특화 사업 새롭게 포함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8월 16일부터 하반기 수강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하반기 강좌는 9월 3일부터 20여 개가 순차적으로 개강하는데, 홍제천 생활 환경 프로젝트 등을 담은 <50+시민 교육>과 서대문 마을장인으로부터 손뜨개와 옷 수선, 부동산 경매를 배우는 <마을에서 배우다> 등 서대문구 지역 밀착형 특화 사업이 새롭게 포함되었다.
또한 지난 7월 서대문50플러스센터 개관 기념 원탁토론회 결과 센터가 “50+ 세대를 위한 일자리 발굴과 브랜딩을 위해 힘써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푸드 체험 놀이지도사 양성 과정, 50+ 노인 인권 강사 양성 과정, 핸드메이드 디자이너 되기 등의 일자리 연계 교육도 신설했다. 이밖에도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인 「이미애 작가와 함께 쓰고 그리며 ‘나’를 찾아가는 인생 그림책 만들기」와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과 함께 하는 50+생애문화탐구「나나 살롱_지금, ‘나’답게 ‘나이’들 시간」, 50+몸 펴기 생활운동「몸·매·화_ ‘몸’의 ‘매듭’을 푸는 ‘화요일’ 저녁」 등도 새롭게 50+ 세대 수강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지난 학기 최단 기간에 수강신청이 마감된 인기 강좌 한국등산연구소와 함께하는 50+ 등산 인문학 「산을 걷다, 인생을 오르다」는 8강으로 교육 시간을 늘렸고, 기존 50+ 원예 활동가 양성 과정 「그린 코디네이터, 가을을 만나다」, 서대문 이웃작가「함께 만드는 ‘서대문 사람책’ 프로젝트」, 몸·춤·인문학교 「춤추는 우리, 꿈꾸는 몸」, 50+ 연극교실, 「당신의 무대, 아름다운 커튼콜」, 라디오 방송 제작「공동체 라디오 ‘위드with’」 등은 서대문구 주민 우선 선발 기준도 확대했다.
기존 인기 강좌 정연석의 펜 드로잉 「추억이 담긴 풍경」과 50+남성을 위한 요리 교실 「맛으로 쿡cook, 멋으로 톡talk」등이 포함된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하반기 수강신청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https://50plus.or.kr/sdm/)에서 가능하다.
한편 센터는 하반기부터 센터 내 교육 프로그램 지원 활동에 참여할 서대문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플래너도 모집하고 있다.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커뮤니티 플래너는 상반기 강좌 교육을 80% 이상 이수한 수강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데, 하반기 교육생들은 내년 상반기부터 지원할 수 있다.
문의 : 교육사업팀☎ 394-5060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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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