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신문 ‘해담이’는 지역발전을 위하여 주민자치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자치 아카데미 컨실팅에서 의견을 모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자치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북가좌2동은 생태텃밭을 통한 주민소통과 지역에 김장김치를 나누어 왔으나 사유지였던 텃밭이용이 어렵게 되어 주민소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는 가운데 마을신문 발간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해담이’는 마을의 신선한 소식과 따스한 정보와 지식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지혜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을사람들의 상호 소통을 강화하여 열린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신문으로 발전시켜 갈 것으로 보인다.
‘해담이’는 ‘아름다운 동행, 따뜻한 이웃, 따뜻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또한 가독률 제고를 위해 전 주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밀착도가 높은 통반장 및 직능별 단체 회원 협조로 가가호호 전달하고 동네 주요 지점에 비치할 예정이다.
북가좌2동은 ‘해담이’를 통해 북가좌2동 지역주민들의 자긍심 함양과 정보와 지식의 공유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의 인지도 상승과 위상강화를 통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상승효과를 기대해 본다.
이옥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