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전 회장을 비롯 4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2018년도 상반기 사업실적(안)과 2018년도 하반기 사업계획(안), 발전기금 운영(안), 상공회 현안에 관한 건 등 4개 안건을 가결했다.
상반기 사업실적으로 실무교육 16회와 특화교육 3회, 기업가체험교육 1회, 최고경영자과정 8회 등 등 총 28회 793명이 참가한 교육사업과 간담회 2회, 산업시찰등 행사와 골프회와 교류회등 회원 단합활동 및 60회에 걸친 경영지원을 위한 경영상담 등의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하반기 사업으로 세무, 노무, 경영, 지역특화를 주제로 한 40회에 걸친 교육사업과 제14기 최고경영자 과정, 경영상담, 행사 및 간담회와 회원교류활동, 서울시중소기업육성자금 추천서 발급 등 사업계획안을 가결했다.
이어 3호 발전기금 운영(안)으로 현재 5,153만2천원으로 일원 찬조금 계좌로 이관하여 상공회 활성화 자금으로 집행키로 가결했다.
특히 4호 안건인 상공회 현안에 관한 건으로 이선구 법제상벌위원장의 배경설명과 전희재 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어 졌으며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국인 명예회장과 김남전 회장의 의사표명과 상호간에 사과의 뜻을 전하며 서로 협력하여 상공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것을 다짐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대문상공회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한편, 서대문구상공회는 2018년 6월말 현재 김남전 회장을 중심으로 수석부회장 10인, 부회장 11, 감사2인과 이사 32인으로 총56명의 임원단이 3,712명의 회원들을 지원하며 상공회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