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희 새마을지회장과 김인철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 유정혜 부녀회장을 비롯 각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지도자협의회원 55여명은 가정용 태극기 200개와 차량용 태극기 300개를 지나는 주민들과 신호대기중인 차량에 직접 꽂아주며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하절기 제2차 에너지절약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현수막과 피켓 홍보는 물론 물티슈와 부채도 전달했다.
한편, 전영희 새마을지회장은 “하루중 가장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 많은 회원들이 나라사랑의 큰 마음을 품고 광복73년을 기념하는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린다” 며 “우리나라의 근대화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던 우리 새마을이 광복 73주년을 맞으며 나라사랑에 앞장서 서대문구의 희망찬 미래를 우리들의 손으로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