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석진 구청장과 신원철 서울시의장을 비롯 이동화‧주이삭 구의원 등 내외빈과 박열규 돈의문센트레빌 경로당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응삼 노인회 서대문구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소식을 갖고 그 문을 열었다.
경로당은 지난 2010년 돈의문센트레빌 아파트가 561세대로 준공될때 커뮤니티 205동 지하4층에 면적 193.02m의 경로당 장소로 지정되었으나 지난해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고 경로당 창립 발기인위원회를 조직한 후 지난 6월 21일 임시회의를 열어 회장에 박열규, 부회장 이희주, 감사에 우계인 등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회에서는 구청과 세무서에 모든 신고를 완료하고 지난 9월7일 개소식을 갖게 되었다.
경로당은 지하4층에 총면적 193.02m에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돈의문 센트레빌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대화의 장으로,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