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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남가좌1동, 마을신문 제3호 발간

골목골목 소소한 마을과 주민들의 이야기 담아

남가좌1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성묵)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에서 최근 이웃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남가좌1동 마을신문’ 제3호를 발간했다. 작년 제2호 신문에서는 마을기자단을 구성해 새로 이사 온 이웃 인터뷰와 우리 동네 곳곳의 크고 작은 공원, 자전거 대여소 ‘따릉이’를 동네지도에 표시해 만들었다. 올해 제3호에서는 우리 동네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보안등과 CCTV, 알림벨 소개와 위치를 표시해 ‘안심 ‘든든’ 우리마을 안전지도’를 완성했다. 또한, 우리 동네 재개발 추진 대표자와의 인터뷰뿐만 아니라, 지역에 사는 표광소 시인의 글도 실어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욱 높였다. 이번 신문은 지역 곳곳에 1,500부를 배포하고 남가좌1동 온라인 소통공간인 ‘남일통통통’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주민 인터뷰와 편집 및 발행을 추진한 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 송완식 위원장은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마을을 위해 소소한 이야기를 더욱 열심히 전하며 주민의 친구가 되는 마을신문을 제작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주민 누구나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기자단이 될 수 있다. 서대문구 남가좌1동은 언제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마을신문을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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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