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환경산림감시연합회(회장 윤치수/이하 환경연합회 )는 지난 10월 19일 남가좌동 소재 힐링식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김문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윤치수 중앙대표를 비롯 이춘식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방윤희 수석고문을 비롯한 고문단, 이순덕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과 서울시 각 구지부장과 회원 등 31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광웅 지부회장은 지부회원들 대부분이 비교적 연로한 가운데에서도 올해 실시했던 홍제천 정화활동을 비롯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처음 총회에 참석한 조영호 송파구 조기축구회장은 오늘 중앙환경산림감시연합회원으로 함께 하게돼 감사하며 연세가 많은 선배들께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다며 앞으로 중앙회 모임은 물론 송파구지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윤종구 종로구지부회장은 깨끗한 물이 흘러내리고 있는 홍제천을 보니 회원들의 활동과 수고를 알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사는 지역의 환경보호를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마포구 윤완노 회원은 회원들의 정기모임으로 친목회를 운영해 회원상호간의 더욱 친밀감을 높혀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극대화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윤치수 회장은 “앞으로 회원들의 수를 더 많이 확보하여 봉사활동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수고한 회원들에게는 연말 행사를 통해 각종 표창을 통해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갖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를 통해 환경연합회의 임원으로 중앙대표에 윤치수, 지부회장에 김광웅, 수석부회장에 이춘식, 부회장에 박광순‧윤효원, 감사에 강대중‧윤완노, 수석고문에 방윤희, 고문에 김광옥‧김순주‧방길자‧김상호, 운영위원장에 이순덕, 운영위원에 최도순‧권순희‧하만성‧김태현, 종로지부회장에 윤종구, 송파구지부회장에 조영호씨를 선출하고 사무국장에 김문천, 총무에 정일권씨를 임명했다. 윤영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