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이경선의원과 최원석의원이 10월 22일 ‘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 주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국내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매년 장학생을 발굴해 장학금을 지급하여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된 두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이런 막중한 상을 주셔서 너무나 기쁘면서도 또한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 구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