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협치 추진 민관합동TFT를 구성하고 협치지원센터를 신설하는 등 ‘협치 기반’을 구축하고 특히 ▲협치 서대문 50인 원탁회의 ▲100인 원탁회의 ▲협치 일취월장 150인 토론회 등 주민과 함께하는 의사 결정 공론의 장을 운영해 온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이를 통해 구는 올 들어 주민이 원하는 협치 사업을 경제산업, 교육문화, 기후환경, 보건복지보육, 제도행정 등 10개 분과별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이를 15개 분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 협치를 위해 애쓰시는 협치 민간위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금까지의 협치 경험을 디딤돌로 삼아 민관 상호이해와 역량강화, 신뢰와 소통의 네트워크 구축, 협치 기반의 제도 정착과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