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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연희동새마을금고 산악회 11월 산행 대성황

단양 8경 등 90여명 참가 회원간에 단합 다져

연희동새마을금고산악회(회장 송창근)는 지난 11월 10일 90여명이 대형버스 2대에 나누어 타고 11월 정기산행으로 단양8경을 향했다.
연희동을 출발한 회원들은 차량 이동간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은 물론 단양8경의 빼어난 경치와 유람선 관광으로 절경을 만끽 할 수 있는 즐거운 하루 였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정기산행일로 정하고 평균 대형차량 3대로 130여명이 매월 참가해 산행을 실시하고 있는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는 2008년에 연희산악회로 발족하여 운영해 오다 송찬근 이사장이 연희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조합원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연희새마을금고 조합원으로서의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도에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로 재발족을 하여 매월 정기산행을 갖고있다.
특히 2018년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송창근 이사장은 2년여동안 총자산 580여억원에서 700여억원으로 활성화 시켰으며 공약으로 반드시 이윤을 내어서, 이윤이 나지 않으면 사비라도 내어 배당금을 주겠다는 공약에 따라 지난 2월 사비2천여 만원을 출자하여 2% 배당을 하는 등 조합원과의 약속을 지켜 조합이 점차 활성화 되고 있다.
특히, 연희새마을금고는 활성화 금고로 지정되어 중앙회로부터 지원받았던 활성화자금 50억원을 지난해 상환하고도 120억여원의 자산이 늘어났을뿐 아니라 송창근 이사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의 금고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힘입어 공제보험 100%달성을 이미 이뤄 중앙회로부터 격려를 받기도 하는 등 점차 활기를 뛰고 있으며 무엇보다 회원들의 출자율이 점차 높아지는 등 금고 발전의 내일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송창근 이사장은 “올해 700억을 달성한 우리 금고는 올해안에 800억을 달성하고 2019년도에는 천억 달성과 출자금 20억, 배당금 2.5%를 목표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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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