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전 회장을 비롯 임원 등 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른 아침 출발 이동하는 차안에서 서로 교제와 정보 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며 고양시 소재 유한그린텍(대표이사 구기승)을 방문하여 산업시찰을 통해 회사의 경영이념과 방침 등 산업현장을 직접 보며 CEO로서의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강화도로 이동하여 광성보 등 역사의 현장을 돌아본후 강화리조트에서 루지 체험 후 영종도 이동 영종도에서 임원들과 CEO과정 참여자들이 화합을 위한 장을 단합을 도모하였으며 이후 무의도 트래킹 후 복귀했다.
워크숍에 참여했던 임원들과 최고경영자 과정 기수생들은 그동안 바쁜 일정속에서 잘 접하지 못했던 우리 역사와 문화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연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리더가 가져야 할 의식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한편, 김남전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1박2일의 시간을 할애한 임원과 회원들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서대문구상공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사와 회원들의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비롯 각종 세미나와 강좌를 열어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