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자치

신년사_안전하고 행복한 서대문구로 만들기위해

김 영 호 국회의원 더민주 서대문을

서대문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김영호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에도 서대문구의 모든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저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따뜻한 성원을 보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법으로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라는 저의 정치 철학을 가지고 활동했던 지난 일년을 돌아보았습니다. ‘윤창호법’, ‘억울한 상인 보호법’을 비롯하여 저의 정치 철학이 담긴 법안이 본회의에 최종 통과 되었습니다.
또한 국정감사에서 ‘청송사과 대납사건’을 끈질기게 파헤쳐 재조명하였고 국정감사 기간 중 기자회견을 통해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다면 사건을 재수사할 용의가 있느냐’는 공개질의를 하는 가 하면 청소년 유해사이트 등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저해하는 요소들을 살펴보고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정감사 우수위원에 선정 되는 등 주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에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겠습니다. 서대문 도시철도 등 교통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대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국회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로 응원해 주십시오.
올해는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인만큼 주민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져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