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김영호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에도 서대문구의 모든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저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따뜻한 성원을 보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법으로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라는 저의 정치 철학을 가지고 활동했던 지난 일년을 돌아보았습니다. ‘윤창호법’, ‘억울한 상인 보호법’을 비롯하여 저의 정치 철학이 담긴 법안이 본회의에 최종 통과 되었습니다.
또한 국정감사에서 ‘청송사과 대납사건’을 끈질기게 파헤쳐 재조명하였고 국정감사 기간 중 기자회견을 통해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다면 사건을 재수사할 용의가 있느냐’는 공개질의를 하는 가 하면 청소년 유해사이트 등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저해하는 요소들을 살펴보고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정감사 우수위원에 선정 되는 등 주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에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겠습니다. 서대문 도시철도 등 교통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대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국회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로 응원해 주십시오.
올해는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인만큼 주민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져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