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두언의원(새누리당, 서대문을) 의원이 11일 ‘제4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5 유권자 대상’ 국회의원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정두언 의원은 정책공약의 성실한 이행과 평소 중소상공인과 직능경제인 권익보호 및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국회의원 부문 유권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 유권자 대상’ 은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유권자 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을 비롯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한국숙박업중앙회, 외식업중앙회 등 26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직능단체, 골목상권 자영업단체들이 유권자로서 함께 뜻을 모아 주는 상으로 그 의미가 깊다.
한편, 정두언 의원은 귀한상에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신용카드 부당수수료 시정법안 등을 위한 자그마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신것 같아 어깨가 더 무거워 짐을 느낀다”면서 “중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지역경제와 골목 상권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며 서민과 중소상공인들이 기를 펴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더욱 노력하며 또한 국회에서 ‘신용카드 부당수수료 시정법안’이 반드시 통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