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전영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철) 회원들을 비롯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혜) 회원들은 지난 4월 26일 홍제천가꾸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오전 8시 홍제천 폭포마당에 모인 50여명의 회원들은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들로 나누어 폭포마당에서부터 힐튼호텔 앞까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도자협의회원들은 장화옷을 입은채로 홍체천에 들어가 빗자루와 갈쿠리를 가지고 수중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부녀회원들은 홍제천 산책로 구석구석 흩어진 쓰레기들을 깨끗이 수거하며 서대문구민들의 젓줄인 홍제천을 가꾸었다.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 전영희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홍제천과 산책로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정화활동을 실시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인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새마을부녀회 유정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새마을 가족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은평구의 발전과 구민들을 위해 홍제천의 정화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서대문구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여름철 방역활동을 비롯 폐지모으기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비롯 많은 봉사활동으로 봉사의 참 본을 보여주고 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