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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풍성한 어버이날 경로잔치

"5월 가정의 달과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각계 각층에 
다양한 어버이 위로잩치가 이어졌다. 동 주민센터에서도, 
복지관에서도, 교회 등 각 종교단체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위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을 섬기는 현장을 둘러보았다"

 

#1

어버이 은혜 감사드립니다...47회 어버이날 경로행사

서대문구가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기 위한 각 동별 경로행사가 펼쳐졌다. 
5월 2일 11시 충현동 관내 서현교회에서 진행된 충현동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12시 쳔연동, 5월3일 홍제2동과 신촌동 등 13개 동에서 각 동별로 열린 어버이날 행사는 관내 교회나 동 주민센터, 식당등에서 이루어 졋으며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어르신, 모범어르신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각 동별로 진행된 경로행사는 효행사상의 학산과 노인인권 존중을 위한 귀감이 된 주민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주민이나 단체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격려했으며 관내 초등학교나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손수 만든 카네니션을 달아드리며 재롱잔치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기쁨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 외에도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한국무용, 전통춤, 난타공연은 물론 민요, 판소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격려했다. 
특히, 홍은1동에서는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기금을 마련해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해 기쁨 두배의 즐거운 하루를 만끽하기도 했다.
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우리 서대문구는 대한민국 복지 일등구로 특히 고령화를 지나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노인문제는 가중 중요한 문제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어르신 공경의 전통 미풍양식이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기는 하나 그래도 해마다 5월이면 가정의 달로 8일을 어버이날로 정하고 그 뜻을 기리고 있다며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우리 서대문구를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충길 국장

 

#2

새마을부녀회 경로잔치 위해 땀흘려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전영희)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혜) 회원들은 각 동별로 진행되는 어버이날 경로잔치의 가장 중요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연일 주방안에서 봉사와 헌신의 땀을 흘렸다.
삼계탕을 끓이고 잡채를 만들고 전을 부치는 그들의 얼굴에는 땀과 함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했으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그들의 얼굴에는 부모님을 대접하는 보람으로 가득했다.
항상 봉사가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 가장 힘든일을 도맡아 땀흘리며 봉사하는 녹색조끼의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변함없는 봉사의 손길을 통해 따뜻함이 넘치는 서대문구를 기대해 본다.                              

조충길 국장

 

#3

서대문구의회 의원들 어르신들 위로해

서대문구의회 윤유현의장을 비롯한 15명의 의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주민센터에서, 혹은 관내 식당에서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하는 각종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게 감사의 인사로 때론 격려와 위로의 인사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각 동별로 지역구를 찾은 의원들은 동 관계자들은 물론 참석한 어르신 한분 한분의 손을 굳게 잡으로 앞으로 어르신들이 좀더 편히 지낼 수 있는 따뜻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하겠다는 인사도 잊지 않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조충길 국장

 

 

#4

인왕어르신복지센터 어버이날 행복 이벤트 추진

 

 

 

 

 

 

 

 

 

 

 

 

 

 

 

 

인왕어르신복지센터(관장 심성구)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어르신을 위행 ’행복이벤트‘를 추진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무료급식 대상자, 복지관 이용 어르신,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인왕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 200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숲속어린이집 원아들이 손에손에 든 비누카네이션을 전달하는 가 하면 명지중학교 학생 봉사자들이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제공한 후원품, 식자재 납품업체 아워홈이 후원한 와플파이 200인 분 등 다양한 물품들을 제공했다.
특히, 숲속어린이집 원아들의 노래 공연 등 재롱잔치는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선물해드린 뜻깊은 어버이날 축제로 모두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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