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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성대히 개최

의정대상, 행정대상. 문화예술대상. 기업인대상. 자랑스런기자상 등 수상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이하 전지협)는 지난 6월 28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전국지역신문협회의 발전을 위해 국악인 박애리, 가수 정정아, 가수 송가인씨를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해 지역신문 발전에 동참키로 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와 지역, 의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박지원의원을 비롯한 9명의 국회의원과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역의원 9명, 서울시 은평구의회 이연옥 의장을 기초의원 12명이 의정대상을 수생했다. 
또한 김기철 충남교육청 교육감과 김석기 전북 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 6명이 행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사)미래사회교육연구원 김문석 이사장 외 18명이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가수 남진, 국악인 박애리외 8명이 8명이 문화예술대상을, ㈜세한 김재윤 대표이사 등 12명이 CEO 대상을 수상했으며 아산시청 노종관 도시개발국장, 영산보건진료소 박지현 소장 등 18명이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생했다.
특히 신문사의 꽃인 자랑스런 기자상에는 구로오늘 채홍길 편집국장, 주간상주 강민석 취재국장,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전북포스트 강찬구 발행인, 투데이전남 정길도 취재부장, 콘티비충남방송 이송희 뉴스팀장, 서부뉴스 김도윤 기자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끝으로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경남협의회 박정자 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가장 영예로운 지역신문대상에 진천시사신문(발행인 김광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축하메세지를 통해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친근한 존재, 종합일간지에 주목받기 어려운 마을 구석구석 다채로운 정보, 생활속에서 피부로 느끼는 불편 제기와 해결책이 지역신문에 있다”며 “정부도 마을과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 확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정책 등을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부정책이 국가발전의 선순환이 되기 위해 지역신문의 역할이 더욱 커져야 한다”며 “지방정부의 감시와 견제로, 때론 건강한 대안자로 그동안 지역민의 대변자로 정부의 감시자로 함께 해온것처럼 앞으로도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김용숙 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신문도 이제 효율적인 조직과 합리적 운영, 그리고 투명한 경영으로 기반을 축적할 때”라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 기존의 사업들을 확대·발전시킴과 동시에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보다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충길 국장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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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