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9월 5일(목) LG아트센터에서 사회복지기념식 행사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문화행사(뮤지컬 맘마미아 공연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에 사회복지서비스를 몸써 실천하는 종사자을 위해 문화 행사를 통해, 문화적 서비스 제공하여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지지 및 격려를 통한 사기 증진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끼리 네트워크 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기 마련된 행사였다.
매년 사회복의날을 맞이하여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뮤지컬 공연이 채택되어 민관종사자가 130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한 종사자들끼리 이런 기회가 많기를 바란다는 의견과 그동안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었다는 의견이 주었다.
앞으로도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협의조정하는 단체로써, 민관이 함께 어울려져 서대문구가 타구의 복지 모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