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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홍제1동 주민자치회☞☜ 전주 원색명화마을

도농 간 인적·문화·특산물 교류 통한 상생 도모

서대문구 홍제1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진갑)는 최근 전주 원색명화마을(대표 김종기)을 방문해 농촌관광 거점마을 활성화 및 상호협력 증대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홍제1동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감사, 회장 등 14명이 참석했고 전주 원색명화마을에서는 마을 대표, 사무국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전주시청 관계자, 전주시의원,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최진갑 홍제1동 주민자치회장과 김종기 전주 원색명화마을 대표는 두 지역이 공동의 이익 증진을 목표로 농산물 직거래와 농촌관광 거점마을 활성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해 나갈 것을 협약했다.
최진갑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 원색명화마을과 오래도록 상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식 후 두 마을 관계자들은 함께 마을 노인정을 방문하고 골목길 마을벽화도 감상하며 친근감을 높였다.
홍제1동 방문단은 돌아오는 길에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푸드직매장과 서대문구에 공공급식을 공급하는 전주 공공급식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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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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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시의원, “홍제동 주민 주문한 통일로 도심 방면 유턴 신설공사 보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걸쳐 통일로의 무악재역 도심 방면 유턴 신설 공사가 진행될 것임을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보고받음과 동시에 기쁜 소식을 홍제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10년 넘게 묵은 숙원인 통일로 유턴 신설 사업을 임기 초부터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이라는 사업명을 붙여 아웅다웅 추진해왔는데, 드디어 첫 사업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간 기다려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홍제동 주민 모두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서부도로사업소로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에 걸쳐 유턴 시공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보고 받았다. 일찍이 겨울이 지나가면 바로 개화시키려 했는데 아쉽게도 3월 중으로는 하지 못하고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깊이 양해를 구하는 바이며, 이제 이 신설을 통해 한양아파트와 한화아파트 진입로를 통한 불법유턴의 감소는 물론, 서푸센과 삼성래미안과 같이 안산초 부근 주민에게 큰 편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예찬했다. 그간의 경과를 살펴보면, 문성호 시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부터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